공지; 9월 18(월) 은 임시 휴무하겠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에 출근길이 어마무시합니다. 게다가 월요일 ㅜㅜ 매일 아침 아.아.를 급하게 마셔버리곤 했는데, 눈을 뜨기 전부터 머리속에선 뜨거운 커피가 맴돕니다. 손을 내밀어 잔을 쥐면 전해지는 따듯함이 당연하게 좋아지다니 참 웃프군요. 얼마안가 뜨거운 여름날이 그리워질듯...... 당연한 그것이 삶이 아닐런지요. 소ㅗㄴ의 온기 다음으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입술을 가득 밀어내고, 우유를 못먹는 저의 코끝엔 강하게 느껴지는 우유향 ㅜㅜ 우유 거품에 입술을 지긋이 누르고 커피를 찾습니다. 우유의 고소함과 나란하게 아직 섞이지 않은, 진한 첫 한모금의 카페인으로 안정감이 찾아듭니다. 계절은 이렇게 커피를 찾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제 샌드위치..
제가 점심에 먹을 참치마요 덮밥 만들어 보았어요. 참치마요, 채소, 소스, 모짜 치즈 그리고 맛의 최고봉 김가루 ~^^ 시간 없을 때 얼른 먹기 좋으네요. 드디어 카드단말기가 설치 되었습니다. 훈남 kt서비스 직원께서 친절하게 상세하게 여러번 설명 해주셨어요. 카드단말기는 무선 스마트로 단말기 인데요,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 모든 기능들이 쏘옥 들어 있어요. 좋은지 단점은 무엇인지 사용하고, 후기 올려 볼게요. 오늘 스폐셜은 아로니아 품은 빠나나 쉐이크입니다. 빠나나의 달콤함이 아로니아의 떫은 맛을 폭 감싸고 있어 먹기 편합니다. 주소 ;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235 1층 좌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트루먼샌샐